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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1.02.26 금 블로그를 개설했습니다
수수숭수
2021. 2. 26. 18:10
개설하는 과정이 너무나 귀찮았습니다
카테고리 만드는 것도 너무 귀찮구요 지금도 너무 귀찮아서 우울하네요....
그래서 이 블로그가 곧 구석 한켠에 쳐박히게 될 것 같긴 하지만
최대한 가꿔보려고 합니다
몇 십년 후의 제가 봤을 때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
그때까지 티스토리가 망하지 않아야할텐데요.. 싸이월드처럼요
그런 면에서 네이버 블로그를 해야하나 .. 고민되네요...